공화국창건 76돐 경축행사 여러 나라에서 진행

(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파키스탄,슬로벤스꼬,오스트리아,체스꼬,알제리에서는 토론회가,끼르기즈스딴에서는 강연회가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자주적인 국가건설사상과 로선,불멸의 업적을 격찬하며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지위를 비상히 강화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칭송하는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파키스탄자력갱생연구협회 위원장,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인사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모시였기에 지난날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조선이 존엄높은 주체의 나라,사회주의보루로 솟아오를수 있었으며 오늘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놓을수 있은데 대해 언급하였다.

오스트리아 윈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책임자,슬로벤스꼬주체사상지지 및 연구협회 위원장,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 제1부위원장,알제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우리 국가의 창건과 발전에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의 업적을 찬양하였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아래 조선은 자주,자립,자위의 로선을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다,세계는 조선을 자주의 나라,자주강국으로 우러러보고있다고 말하였다.

한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에 대한 연구토론회가 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4일 남아프리카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에서 진행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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