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외무성 이스라엘의 유태인정착촌합법화책동 단죄

(평양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팔레스티나외무성이 6월 28일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이 요르단강서안지역에 있는 5개의 유태인정착촌을 합법화하고 강점지역에서 수천동의 유태인살림집건설을 추진하려고 책동하고있는데 대해 단죄하였다.

성명은 이스라엘당국이 유태인정착촌을 계속 확대하고 차별정책을 심화시키고있다고 폭로하면서 그 목적은 팔레스티나국가창건을 실현할수 있는 그 어떤 기회도 막아버리자는데 있다고 비난하였다.

이스라엘은 유태인정착촌확대와 그 위험한 후과에 대해 책임져야 하며 국제공동체가 이스라엘의 일방적이고 불법적인 정착활동을 중지시키기 위해 실질적인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성명은 주장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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