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스위스에서 자연재해

(평양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프랑스의 동부지역에서 6월 29일 폭우를 동반한 폭풍으로 인명피해가 났다.

폭풍에 의해 넘어지는 나무에 달리던 승용차가 깔려 3명이 목숨을 잃고 1명이 부상당하였다.

같은 날 스위스의 남부지역에서도 폭풍으로 산사태가 일어나 2명이 죽고 1명이 행방불명되였다.

다리가 붕괴되여 교통이 마비되였으며 전력공급이 중단되였다고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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