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르기즈스딴에서 흙사태피해

(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끼르기즈스딴의 오슈주에서 최근 폭우에 의해 흙사태가 일어나 피해를 입었다.

1일현재 흙사태로 13명이 목숨을 잃고 15채의 살림집과 다리들이 파괴되였다.

주의 일부 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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