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안휘성에서 폭우피해 확대

(베이징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의 안휘성에서 폭우피해가 확대되고있다.

6월 30일현재 성의 6개 시에서 81만 1 000명이 피해를 입고 19만 5 000명이 긴급소개되였다.

성응급관리청의 자료에 의하면 19개의 강하천의 수위가 위험계선을 넘어섰다고 한다.

중국정부는 안휘성에서의 폭우피해와 관련하여 국가재해구제응급제도를 승격시켰으며 피해지역에 실무조를 파견하여 구제사업을 지도하도록 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