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대통령부 가자지대에 대한 외국무력의 주둔을 배격

(평양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팔레스티나대통령부 대변인이 6월 30일 선언문을 발표하여 가자지대에 대한 외국무력의 주둔을 배격하였다.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 미국을 위수로 하는 국제련합군을 끌어들이려고 획책하고있는데 대해 단죄하면서 선언문은 외국무력이 팔레스티나령토에 주둔할 명분이 없으며 그것은 팔레스티나인들만이 결정할수 있다고 밝혔다.

선언문은 이스라엘당국이 팔레스티나인들의 운명을 결정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라고 하면서 팔레스티나해방조직이 팔레스티나인민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적조직이며 가자지대를 포함한 모든 팔레스티나령토에 대한 관리권한을 가진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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