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씨 미국과 나토의 무력증강책동에 경고

(평양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벨라루씨무력 총참모장이 6월 30일 한 TV방송에 출연하여 자국국경부근에 무력을 증강하고있는 미국과 나토의 책동에 경고하였다.

그는 벨라루씨국경부근에 나토의 대대급 전술집단 10개가 전개되여 작전을 벌리고있고 그 인원은 도합 2만명을 넘으며 그중 6개의 전술집단이 미군부대들이라고 하면서 그들이 무엇때문에 대양너머에서 이곳으로 날아와 부대를 전개하였겠는가고 문제시하였다.

그는 이러저러한 군사적도발에 대처하기 위한 행동계획들이 작성되였다고 하면서 벨라루씨무력은 자기의 자주권과 독립에 위험이 조성될 경우 전술핵무기사용을 단행할것이라고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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