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군의 살륙만행

(평양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군이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살륙만행을 계속 감행하고있다.

6월 30일 가자지대 보건당국은 지난 24시간동안에 이스라엘군이 43명의 팔레스티나인을 살해하고 111명에게 부상을 입혔다고 폭로하였다.

지난해 10월 이스라엘군의 군사작전이 개시된이래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는 3만 7 877명,부상자수는 8만 6 969명에 달하였다.

현재 남아있는 병원들과 보건시설들은 환자들로 붐비고있지만 연료부족으로 48시간내에 운영을 중지해야 할 형편에 있다고 한다.(끝)

www.kcna.kp (주체11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