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나라들 이스라엘에 압력을 가할것을 주장

(평양 8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네데를란드와 스웨리예,슬로베니아가 최근 이스라엘에 배가의 압력을 가하고 보다 강력한 조치를 취할것을 유럽동맹에 요구하였다.

네데를란드와 스웨리예의 외무상들은 유럽동맹에 보낸 편지에서 가자지대의 인도주의상황은 묵인할수 없을 정도로 렬악하며 민간인들의 고통은 이루 다 형언할수 없는 형편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불법적인 정착활동을 조장하며 두개국가해결방안을 극력 저해하는 극단적인 이스라엘각료들에게 제재를 가할것을 주장하였다.

한편 슬로베니아는 가자지대에서 감행하고있는 이스라엘의 만행을 대학살로 락인하고 이를 문제시하지 않는다면 보다 류혈적인 충돌이 벌어질것이라고 하면서 유럽이 립장을 수정하지 않을 경우 국제적영향력을 잃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

www.kcna.kp (2025.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