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악화되고있는 콜레라전파상황에 경고

(평양 8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29일 세계보건기구는 많은 나라들에서 콜레라전파상황이 더욱 악화되고있으며 이것은 중대한 도전으로 된다고 경고하였다.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올해에 들어와 8월 17일까지 31개 나라에서 도합 40만 9 000명이 콜레라에 감염되고 4 738명이 사망하였다.

무장분쟁과 피난민사태 등이 콜레라전파의 주요원인으로 되고있으며 특히 하부구조가 취약하고 의료봉사가 제한된 농촌과 큰물피해지역들에서 사태는 더욱 심각하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