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성 가자지대의 상황에 우려 표시
(모스크바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이 26일 가자지대의 인도주의상황이 계속 악화되고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였다.
외무성은 가자지대에서 전례없는 기아현상이 초래되고 식량부족이 최악의 수준에 이른 현 실태가 우려를 자아내지 않을수 없다고 하면서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긴급조치를 취할것을 이스라엘당국에 요구하였다.
또한 이스라엘이 전투행동을 중지하고 안전한 통로를 회복하여 모든 빈궁자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제공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외무성은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