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대통령공보관 나토의 무분별한 처사를 비난

(모스크바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공보관 드미뜨리 뻬스꼬브가 24일 기자회견에서 나토가 분별을 잃고 무장화의 길로 나가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는 최근 벌어지고있는 나토수뇌자회의의 목적이 성원국들의 군사비지출을 국내총생산액의 5%로 늘이려는데 있다고 까밝혔다.

그러자면 《악마의 화신》을 그려내야 하는데 바로 나토성원국들의 견지에서 볼 때 두말할것없이 그러한 《악마》의 역으로는 로씨야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그는 비양하였다.

그는 로씨야가 나토를 공격할 계획이 없다고 이 동맹을 납득시키는것은 공연한 일이라고 하면서 《나토와 유럽은 분별을 잃고 무장화의 길로 나가고있다. 이것이 우리 주위에서 벌어지고있는 현실이다.》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