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군사비를 대폭 인상하기로 결정

(평양 6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나토가 최근 네데를란드에서 진행된 수뇌자회의에서 2035년까지 성원국들의 군사비를 국내총생산액의 5%로 늘이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나토는 해마다 군사비로 1조US$이상의 막대한 자금을 더 지출하게 된다.

언론들은 이번 수뇌자회의를 미국을 위해 《짜맞추기식으로 열린 년례회의》라고 야유하면서 미국의 군사비증액요구와 압력에 따라 채택된 이 결정은 재정난에 시달리는 유럽나라들에 있어서 커다란 부담으로 될것이라고 전하였다.(끝)

www.kcna.kp (202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