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성 서방의 력사외곡시도 배격
(모스크바 6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21일 추억과 비애의 날에 즈음하여 발표한 성명에서 서방의 력사외곡시도를 배격하였다.
성명은 서방이 전쟁발발의 책임이 파쑈도이췰란드와 쏘련에 꼭같이 있는듯이 꾸며내려고 목적의식적으로 책동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그러한 시도들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는것이며 파시즘과의 싸움에서 희생된 수많은 쏘련공민들을 모독하는것이라고 성명은 단죄하였다.
성명은 지난 전쟁에서 피해를 입지 않은 가족이 없다고 하면서 나치스트들과 그 공범자들이 감행한 범죄에는 시효가 없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