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대통령 무명전사묘에 화환 진정

(모스크바 6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22일 추억과 비애의 날에 즈음하여 크레믈리성벽곁에 있는 무명전사묘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화환진정식에는 국방상 안드레이 벨로우쏘브와 군총사령관들,군사대학 학생들도 참가하였다.

《영원한 불길》앞에 화환이 진정되였으며 울라지미르 뿌찐대통령은 희생된 쏘련군인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해마다 로씨야에서는 파쑈도이췰란드가 쏘련에 대한 무력침공을 감행한 날인 6월 22일을 계기로 전승세대들에게 경의를 표시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