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국방상 전투력강화문제에 대해 언급
(모스크바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국방상 안드레이 벨로우쏘브가 12일 《군대-2024》연단 개막식에서 현시기 군대의 전투력을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문제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우크라이나에서 진행되고있는 특수군사작전은 본질상 로씨야와 서방집단사이의 무력충돌이며 이것은 지배를 유지하고 다극적이며 평등한 새 세계질서수립을 허용하지 않으려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야망에 의해 산생된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오늘날 이러한 군사적충돌에서 승리하자면 군대를 현대적인 무기 특히 고정밀무기로 무장시키며 무인체계와 로보트종합체 등을 리용하는 새로운 전투조법들을 적용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선진기술을 리용하는 효과적인 지휘체계를 마련하고 지휘관양성사업을 항시적으로 개선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종합적인 접근법만이 적을 완전히 압도할수 있다고 그는 언명하였다.(끝)
www.kcna.kp (202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