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서 9일 폭우로 사태가 발생하여 21명이 사망하였다.
이날 도시의 오물처리장에서 폭우로 거대한 오물무지가 무너지면서 주변의 살림집들이 묻혔다고 한다.
11일 경찰당국은 14명이 구조되였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이 오물무지에 묻혀있다고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