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나라들 이스라엘의 민간인살륙만행을 규탄
(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중동나라들이 10일 가자지대의 학교를 공습하여 수많은 민간인들을 살해한 이스라엘의 만행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에짚트외무성은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이 고의적으로 적수공권의 많은 민간인들을 살해한것은 이스라엘당국에 전쟁을 끝내려는 정치적의향이 없다는것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이라고 밝혔다.
까타르외무성은 독자적인 유엔조사관들을 파견하여 피난민들의 숙소와 학교들에 지속적으로 가해지는 이스라엘군의 공격행위들을 조사할것을 요구하였다.
한편 수리아외무 및 이주민성은 성명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공격만행을 극악한 대학살로 락인하고 10개월이상 지속되고있는 이스라엘의 만행이 서방의 비호밑에 중지되지 않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이밖에도 레바논과 요르단,이라크도 국제법을 란폭하게 위반하는 이스라엘을 신랄히 단죄하였다.(끝)
www.kcna.kp (202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