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호전광들이 레바논에 대한 침략행위에 광란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
레바논애국력량조직인 히즈볼라흐와 2024년 11월에 체결한 정화합의를 위반하고 이 나라에 대한 도발적인 군사적공격행위를 끊임없이 확대하여온 이스라엘은 히즈볼라흐로부터의 《위협》을 완전히 제거한다는 구실밑에 올해 3월초부터 공중과 해상,지상에서 전면적인 무력침공을 개시하였다.
이스라엘침략군이 히즈볼라흐를 소탕한다는 명분을 내걸었지만 사실상 주민지역들과 병원을 비롯한 민간시설들이 공격목표로 되고있으며 피해자들의 대다수가 녀성들과 어린이들을 포함한 민간인들이다.
자료에 의하면 불과 한달남짓한 기간에 레바논에서 사상자수가 무려 8 000명이상에 달하였으며 그중 어린이사상자수만도 수백명을 헤아리고있다. 인구의 약 5분의 1이 살곳을 찾아 고향을 떠났다.
보건시설들을 대상으로 계속되는 공격으로 보건체계가 마비상태에 빠졌으며 전체 농경지면적의 22%가 파괴되였다.
레바논이 제2의 가자지대로 화하고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는 속에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침략을 중지하고 무력을 철수시킬것을 이스라엘에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하지만 이스라엘호전광들은 국제사회의 요구를 한사코 외면한채 중동지역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간섭이 갈수록 포악해지고있는 기회를 리용하여 레바논에 대한 야만적인 군사작전을 부단히 확대하며 령토팽창에 더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이스라엘수상 네타냐후는 히즈볼라흐의 공격으로부터 이스라엘북부의 공동체들을 보호한다는 구실밑에 레바논에 지상군을 추가로 파병한데 이어 얼마전에는 히즈볼라흐세력을 더 멀리로 몰아내는것이 목표라고 떠벌이면서 레바논남부에서의 작전을 확대할것을 군부에 지시하였다.
그에 따라 살인적인 공격확대계획들을 작성,실행하고있는 군부호전광들은 히즈볼라흐에 대한 공격은 시작일뿐이다,장기적인 작전을 벌릴 준비가 되여있다고 호언하고있다.
지어 이스라엘국방상이라는자는 레바논남부에서 리타니강계선까지의 지역을 《안전지대》로 만들고 저들이 통제할것이라고 횡설수설하였다.
이스라엘군은 이미전에 민간인들이 류동하는 주요통로인 리타니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공습,파괴함으로써 강의 남쪽과 레바논의 기타 지역들사이의 련계를 끊어놓았다.
지금 이스라엘침략자들은 가자지대의 도시들처럼 레바논의 남부국경선부근 마을의 살림집들도 파괴될것이다,피난민들도 다시 돌아오지 못하도록 할것이다는 망발을 줴치면서 리타니강이남지역을 영구강점하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레바논령토를 타고앉으려는 이스라엘호전광들의 전쟁광증이 날로 횡포해지고있는것으로 하여 중동지역정세는 더욱 예측불가능한 상황으로 치닫고있다.(끝)
www.kcna.kp (202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