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만행

(평양 1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군이 14일 수리아의 여러 지역에 대한 공습만행을 감행하였다.

수도 디마스끄의 서쪽에 위치한 3채의 살림집에 대한 공습으로 15명이 목숨을 잃고 16명이 부상당하였으며 서북쪽교외의 한 주민지역에서도 공습에 의해 피해가 났다.

홈스도의 알 꾸싸이르에서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다리가 파괴되였다.

수리아외무 및 이주민성은 이스라엘의 최근공격으로 수십명의 민간인사상자가 나고 살림집과 다리,도로를 비롯한 주요하부시설이 크게 파손되였다고 전하였다.(끝)

www.kcna.kp (202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