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와 벨리제에서 자연재해

(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온두라스에서 최근 폭풍이 들이닥쳐 피해가 났다.

폭우를 동반한 폭풍으로 17일현재 수천명이 소개되였으며 도로와 다리들이 파괴되였다.

총피해자수는 사망자를 포함하여 7만 1 000명이상에 달하며 많은 지역에서 통신이 두절되였다.

한편 벨리제의 중부해안도시 댕리거에서 30㎝의 비가 내려 큰물위험이 조성되였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