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슈에서 뎅구열피해
(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방글라데슈에서 올해에 들어와 11월 17일까지 7만 8 500여명의 뎅구열환자가 발생하였으며 그중 407명이 사망하였다.
현재 치료를 받고있는 환자수는 4 170여명에 달한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뎅구열이 급속히 전파되고있는 원인이 이 나라에서 전례없이 기온이 오르고 장마비가 계속 내리는 등 이상기후로 하여 모기들의 서식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데 있다고 주장하였다.(끝)
www.kcna.kp (202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