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다에서 체신부문 근로자들의 파업

(평양 1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카나다에서 15일 처지개선을 요구하는 체신부문 근로자들의 파업이 벌어졌다.

임금문제와 관련한 당국과의 협상이 결렬된것으로 하여 일어난 파업에는 약 5만 5 000명의 근로자가 참가하였다.

파업참가자들은 자기들의 생활처지와 로동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것을 1년째 요구하고있지만 당국이 이를 외면하고있는데 대해 항의하였다.(끝)

www.kcna.kp (202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