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수리아에 대한 이스라엘의 침략행위를 규탄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아프리카국제관계 및 협조성이 16일 성명을 발표하여 수리아에 대한 이스라엘의 계속되는 침략행위를 규탄하였다.

이스라엘군이 남아프리카대사관을 비롯한 외교대표부들이 자리잡은 수리아의 디마스끄교외에 대한 공격을 감행한데 대해 비난하면서 성명은 이는 국제법을 무시하고 수리아의 주권을 란폭하게 침해하는 행위라고 락인,단죄하였다.

성명은 이스라엘군이 지난해 10월이래 수리아에 120여차례의 군사적공격을 가함으로써 지역정세를 더욱 격화시켰다고 하면서 유엔헌장에 따라 이스라엘의 범죄적만행에 대한 책임을 따질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