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대에서 인도주의활동을 가로막는 이스라엘에 경고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유엔팔레스티나피난민구제사업기구 책임자가 최근 유엔총회 회의에서 발언하면서 가자지대에서 인도주의활동을 가로막는 이스라엘에 경고하였다.

지난 10월 이스라엘국회가 채택한 법에 따라 가자지대에서 피난민구제사업체계가 붕괴될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그렇게 되면 66만여명의 아이들이 교육을 받을수 없게 되며 옹근 한세대가 배움의 권리를 잃게 된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이것은 극단주의의 씨를 묻는것으로 될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이스라엘의 강권과 전횡을 막기 위해 유엔성원국들이 행동에 나설것을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