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아에서 가물로 기아위기 악화

(평양 1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케니아에서 가물로 기아위기가 악화되고있다.

14일 해당 기관이 밝힌데 의하면 4개 지역의 가물상황이 위험한 수준에 이르렀으며 그로 하여 약 100만명이 기아위기에 직면하였다.

이 나라에서는 식량부족으로 현재 47만 9 000여명의 5살미만 어린이와 11만여명의 임산모가 급성영양실조증에 걸려 치료를 받아야 할 형편이라고 한다.(끝)

www.kcna.kp (202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