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와 레바논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살륙만행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이 팔레스티나와 레바논에서 살륙행위에 계속 광분하고있다.

16일 하루동안에만도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와 레바논의 160여개 대상에 대한 공습을 단행하였다.

가자시에서는 이날 공습으로 15명이 살해되고 수십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한편 이스라엘전투기와 무인기들은 레바논의 남부와 동부의 소도시와 마을들에 약 90차례의 공습을 가하였다.

지난해 10월이래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지대에서는 14만 7 400명,레바논에서는 1만 8 116명의 사상자가 났다.

미국의 비호밑에 평화적주민들을 상대로 매일 감행되고있는 이스라엘유태복고주의자들의 반인륜적인 살륙만행은 국제사회의 저주와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끝)

www.kcna.kp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