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대통령부 유태인정착민들의 공격행위를 비난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팔레스티나대통령부 대변인이 16일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유태인정착민들의 공격행위를 비난하였다.
그는 이날 요르단강서안지역의 베이트 푸리크에서 유태인정착민들이 팔레스티나인들의 살림집들을 공격하고 자동차들을 불태운것과 관련하여 이를 테로행위로 락인,규탄하면서 이스라엘의 침략행위에 대한 국제적대응을 호소하였다.
이스라엘의 계속되는 범죄적만행과 테로행위,국제법위반은 미국의 재정적,군사적,정치적지원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고 그는 단죄하였다.
지난해 10월이래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770명이상의 팔레스티나인이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