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미국과 서방의 분쟁격화책동을 비난
(모스크바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국가회의 국제문제위원회 위원장 레오니드 슬루쯔끼가 17일 미국제미싸일로 로씨야령토의 종심을 공격하는것은 분쟁의 계단식확대라는 엄중한 후과를 초래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가 현 미국대통령 바이든이 우크라이나로 하여금 미국제전술탄도미싸일로 로씨야령토를 공격하는것을 승인하였다고 보도한것과 관련하여 그는 만일 그것이 사실이라면 미국이 우크라이나분쟁에 직접 참가한다는것을 의미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로씨야는 나라에 조성될 위협에 립각하여 가장 혹독한 대응조치를 취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같은 날 로씨야대통령공보관은 전로씨야국영TV 및 라지오방송회사 기자와의 회견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를 로씨야에 전략적패배를 안기기 위한 도구로 리용하고있다고 까밝혔다.
서방나라들은 전장에서 로씨야에 패배를 안길것을 계속 요구하고있으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납입을 정당화하고있다고 그는 비난하였다.(끝)
www.kcna.kp (202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