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상 서방의 반로씨야책동 등에 언급
(모스크바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가 8일 모스크바국립국제관계대학 학생,교원들앞에서 연설하면서 서방의 반로씨야책동 등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서방이 여전히 로씨야를 붕괴시키려고 획책하고있으며 로씨야를 여러 지역으로 분렬시킬것을 꿈꾸고있다고 폭로,단죄하였다.
그는 또한 서방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로씨야는 구매력평가지표에서 세계적인 경제대국의 대렬에 들어섰으며 이 지표에 한해 유럽에서 1위를 차지하고있다고 밝혔다.
현재 비딸라화를 실현하고 대안적인 지불체계들을 창설하기 위한 과정이 추진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유럽나라들은 건전한 사고를 가진 정치세력들의 활동을 금지시키려고 모지름을 쓰고있지만 이러한 정치세력들은 점차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