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수뇌자회의 진행

(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브릭스수뇌자회의가 8일 화상방식으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성원국 국가수반들과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무역경제와 재정,투자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의 성원국들사이의 협조문제,다극세계질서에 대한 위협과 미국의 관세 및 제재에 대한 브릭스의 공동대응문제 등이 토의되였다.

참가자들은 현재 일방주의와 폭력행위가 국제질서에 타격을 주고 국제법과 국제규칙이 위협을 받고있으며 무역이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기 위한 도구로 되여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 엄중한 영향을 미치고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였다.

그들은 브릭스성원국들이 단결과 협조를 강화하고 위기와 도전에 손잡고 대응하며 다무주의를 공동으로 수호하는 한편 국제무역체제를 고수하고 신흥 및 발전도상나라들의 공동의 리익을 수호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또한 우크라이나위기와 가자지대에서의 충돌 등 열점문제들과 관련하여 의사소통을 계속 유지하기로 하였다.(끝)

www.kcna.kp (20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