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에서 토론회 진행

(평양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에 즈음하여 파키스탄,로므니아,영국,오스트리아,쓰르비아,민주꽁고,메히꼬에서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의 기간에 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당,단체 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이 참가한 토론회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카라치주체사상연구 녀성조직 책임자,자력갱생연구협회 위원장은 진정한 인민의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고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전변시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과 우리 공화국이 국제적인 대정치동란속에서도 주체의 기치,사회주의기치를 변함없이 고수하도록 이끄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세계사적공적을 격찬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부위원장들도 어버이수령님의 건국업적과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창건이 가지는 의의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오스트리아 윈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책임자,영국조선친선협회 위원장,메히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위원회 위원장,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 서기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으로서 자주적인 삶을 누릴수 있도록 해준 진정한 사회주의국가의 탄생을 알리는 력사적사변이였다고 하면서 창건후 지난 70여년간 우리 공화국이 주체사상을 변함없는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오로지 승리와 영광의 한길만을 걸어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새유고슬라비아공산당,주체사상연구 쓰르비아전국위원회 인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국가활동에 철저히 구현되도록 하신데 대하여 상세히 해설하였다.

한편 공화국창건 77돐에 즈음한 련합토론회가 2일 몽골에서 있었다.(끝)

www.kcna.kp (2025.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