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대통령 미국의 흉심을 폭로
(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베네수엘라대통령이 9일 기자회견에서 까리브해에 군함들을 전개하고 지역정세를 긴장시키는 미국의 흉심을 폭로하였다.
그는 미제국주의자들이 지역뿐 아니라 미국자체에도 위험한 도박을 놀고있다고 경고하면서 현 미행정부가 베네수엘라의 극우익세력을 지원하여 정권교체를 노린 새로운 전쟁을 기도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미국은 저들의 군사행동을 정당화할 목적으로 베네수엘라정부를 마약밀매집단과 련결시키며 거짓말을 퍼뜨리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그러나 미국의 비난과는 달리 베네수엘라는 마약밀매범죄로부터 완전히 해방된 나라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남아메리카지역과 전세계적범위에서의 마약밀매범죄는 모두 마피아와 실제적인 마약집단이 존재하고있는 미국으로부터 직접 시작되고있다고 까밝혔다.
미국이 노리는것은 원유이지 마약밀매가 아니라고 하면서 그는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자연부원들에 대한 통제권을 거머쥐려 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끝)
www.kcna.kp (20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