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성 인도주의활동가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폭행을 규탄

(테헤란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최근 사회교제망에 올린 글에서 팔레스티나인들과의 련대성운동을 벌리던 인도주의활동가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폭행을 규탄하였다.

얼마전 이스라엘군이 원조물자를 싣고 가자지대로 향하던 국제선단을 습격하고 인도주의활동가들에게 폭행을 가하는 망동을 저지른것과 관련하여 그는 이를 잔인하고 저렬한 범죄행위로 단죄규탄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이 거액의 자금을 뿌리며 사실을 숨기려 하고있으나 무고한 사람들의 피로 얼룩진 범죄의 진실은 뢰물이나 협박으로 결코 감출수 없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