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에서 전략핵무력훈련 진행

(모스크바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에서 최근 울라지미르 뿌찐대통령의 지도밑에 전략핵무력의 지상,해상 및 공중요소들이 인입된 훈련이 진행되였다.

훈련과정에 쁠레쎄쯔크우주발사장에서 깜챠뜨까의 꾸라사격장으로 《야르스》대륙간탄도미싸일이 발사되였으며 바렌쯔해수역에서 전략핵미싸일잠수함 《브랸스크》호가 탄도미싸일을 발사하였다.

《Ту-95МС》전략폭격기들이 훈련에 인입되여 공중배비형순항미싸일들을 발사하였다.

훈련에서는 군사지도기관들의 준비수준과 작전지휘관들의 관하부대지휘조직능력이 검열되였으며 모든 임무들이 수행되였다고 22일 크레믈리 공보국이 밝혔다.(끝)

www.kcna.kp (202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