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꼴롬비아에 대한 미국의 위협책동을 단죄

(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아메리카인민들을 위한 볼리바르동맹-인민무역협정》이 20일 성명을 발표하여 꼴롬비아에 대한 미국의 위협책동을 단죄하였다.

최근 미국이 꼴롬비아정부를 비법적인 활동들과 련관시키면서 강압적이며 군사적인 행동가능성을 시사한것과 관련하여 성명은 이를 꼴롬비아의 국가주권에 대한 극악한 침해행위,꼴롬비아인들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행위로 락인하였다.

이것은 몬로주의에 기초한 미국의 제국주의적이며 호전적인 정책을 반영하고있으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있다고 성명은 밝혔다.

알바는 꼴롬비아정부와 인민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한다고 하면서 성명은 국제공동체가 그 어떤 형태의 간섭이나 위협도 배격할것을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