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대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정화합의위반행위

(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이 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하마스)과의 정화합의를 위반하고 가자지대에 대한 공습을 계속 감행하고있다.

가자지대의 민방위기관이 밝힌데 의하면 22일 이스라엘군은 가자지대의 여러 지역에 공습을 가하여 22명을 살해하고 수십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지난 10월에 정화합의가 효력을 발생한이래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318명의 팔레스티나인이 목숨을 잃고 788명이 부상당하였다고 한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정화합의를 파기하려고 꾀하고있다고 비난하면서 이를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할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