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쟈르 유럽동맹위원회의 제안을 일축
(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마쟈르수상이 21일 한 라지오방송과의 회견에서 자기가 우크라이나지원문제에 관한 유럽동맹위원회의 제안을 일축하였다고 밝혔다.
얼마전 유럽동맹위원회 위원장은 우크라이나에 자금을 지원하는것을 특별히 절실한 문제로 묘사하면서 성원국들에 이를 위한 선택안들을 제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수상은 유럽동맹이 우크라이나분쟁에 대한 접근방식을 바꾸어야 하며 유럽을 막다른 지경으로 몰아가고있는 현 상황을 되돌려세워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마쟈르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재정적지원을 위해 국내자원을 돌려쓰거나 동결된 로씨야자산의 사용을 승인할수 없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유럽동맹위원회 위원장의 제안이 전반적인 세계경제체계와 외국자산관리를 위한 국제적틀거리 그리고 유럽의 초석을 위태롭게 할것이라고 단언하였다.(끝)
www.kcna.kp (202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