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신문 핵야망을 실현해보려는 당국을 비난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19일 일본의 《도꾜신붕》은 핵야망을 실현해보려는 당국을 비난하는 글을 실었다.

신문은 일본당국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고 제조하지 않으며 반입하지 않는다.》는 《비핵3원칙》의 수정을 검토하고있다고 하면서 현 정권의 짧은 생각으로 이를 수정하는것은 허용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수상이 국회에서 《비핵3원칙》을 견지하겠는가라는 질문에 《말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대답을 회피한데 대해 주목을 돌리면서 수상은 취임전부터 핵무기를 반입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수정할것을 주장하여왔다고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신문은 현 당국이 《비핵3원칙》을 수정할것이 아니라 이를 준수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비핵3원칙》이라는 허울을 쓰고 핵무장을 끈질기게 추구하여온 일본이 오늘날에는 그마저도 전면부정하고 합법적으로 핵무장화의 길에 들어서려 하고있어 내외여론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국제사회는 핵야망에 들떠있는 일본반동들의 무분별한 거동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