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대통령 북극개발문제에 대해 언급
(모스크바 1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18일 원자력쇄빙선 《쓰딸린그라드》호의 기공식에 화상방식으로 참가하여 연설하였다.
그는 원자력쇄빙선에 쓰딸린그라드의 명칭을 달게 된것은 쓰딸린그라드방위자들과 시민들의 불굴의 용감성과 대격전참전자들의 영용성,과감성에 대한 경의의 표시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싼크뜨-뻬쩨르부르그와 울라지보스또크를 련결하는 전망적인 북극수송통로를 개발하는 등 북극에서의 로씨야의 지위를 강화하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북극항구들의 하부구조와 선박들을 발전시키는것은 주민들의 생활수준을 높이는 문제와 직접적으로 관계된다고 하면서 이 모든것은 앞으로 수년동안 국가의 관건적인 우선방향으로 될것이라고 그는 언명하였다.(끝)
www.kcna.kp (2025.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