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군이 18일 레바논남부의 팔레스티나인피난민수용소에 대한 공습을 감행하였다.
공습으로 13명이 살해되고 여러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지TV방송이 전한데 의하면 구급차들이 사상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할 때에도 이스라엘전투기들이 수용소상공을 계속 비행하며 공포를 조성하였다고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