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성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위협책동을 규탄

(테헤란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최근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위협책동을 규탄하였다.

그는 미국이 까리브해와 라틴아메리카지역에서 그 무슨 마약밀매를 근절한다고 요란스레 떠드는것은 주권국가들에 대한 압박정책을 실천에 옮기기 위한 구실에 지나지 않는다고 까밝혔다.

유엔과 국제법에 대해 아는 사람이라면 미국의 반베네수엘라책동이 국제법의 기본원칙에 대한 완전한 위반으로 된다는것을 모르지 않을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