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기구 가자지대의 인도주의상황에 우려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유엔인도주의사업조정사무소가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서 100만명이상이 피난민생활을 강요당하고있다는 추산자료를 발표하였다.

사무소는 정화합의가 효력을 발생한지 1개월이상 지났지만 외부의 방조를 받지 못하고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면서 본격적인 겨울이 닥쳐오고있는 속에 인도주의상황이 더욱 엄혹해질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이스라엘의 만행으로 혹심하게 파괴된 가자지대에 설상가상으로 얼마전 폭우가 내려 1만 3 000여세대가 침수피해를 입었으며 수천개의 천막이 파손되였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