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리아와 까메룬에서 산사태피해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딸리아남부의 이스꺄섬에서 26일에 일어난 산사태피해가 확대되고있다.
폭우에 의한 산사태로 28일현재 30여채의 살림집이 붕괴되여 사망자수는 8명으로 늘어나고 여러명이 행방불명되였으며 약 230명이 소개되였다.
정부는 이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였다.
27일 까메룬의 수도 야운데에서 장례식이 진행되던 언덕이 폭우로 무너져내려 14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태에 묻힌 사람들을 구조하기 위한 작업이 벌어졌다.(끝)
www.kcna.kp (주체11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