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나토화하고있다고 비난

(모스크바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 부상 안드레이 루덴꼬가 최근 신문 《이즈베스찌야》와의 회견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전을 파괴하려는 미국과 서방의 책동을 폭로하였다.

그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나토화하면서 그곳에 전략핵무기를 포함한 공격수단들을 들이밀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이 노리는것은 단일한 안전공간을 토막내고 목적과 임무에 있어서 그 전례를 찾아볼수 없는 군사정치쁠럭을 창설하는것이라고 까밝혔다.

그는 나토가 유럽의 안전을 파괴하고 이제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집착하고있다고 규탄하면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은 나토의 본격적인 움직임이 무엇을 초래하는가를 잘 알고있으며 지역나라들은 그 누구도 자기 지역에서 이전 유고슬라비아나 리비아,아프가니스탄,우크라이나각본들이 재현되는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또한 일본이 로씨야의 원동연안에서 미국과 기타 나토성원국들과의 도발적인 군사적움직임을 보란듯이 확대하고있는데 대해 비난하였다.(끝)

www.kcna.kp (202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