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세계적인 식량상황이 악화된 책임이 서방에 있다고 주장

(모스크바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 국제기구국장이 4일 세계의 기아 및 빈궁반대투쟁력사와 관련한 토론회에서 연설하면서 세계적인 식량상황이 악화된 책임이 서방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전지구적인 식량상황이 악화된 주요원인은 서방이 금융 및 경제정책에서 체계적인 오유를 범한데 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발전된 나라들에서 인플레가 초래되고 그 후과가 미국딸라에 예속된 나라들에 미치게 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밝혔다.

그는 비료와 에네르기가격의 급격한 상승도 부정적인 작용을 하였다고 언급하고 그 원인은 로씨야와 벨라루씨를 반대하는 비법적이며 일방적인 제한조치의 실시 등 서방나라들의 신중치 못한 정책에 있다고 비난하였다.(끝)

www.kcna.kp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