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대통령 교육부문앞에 나서는 과업에 대해 언급
(모스크바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6일 과학교육리사회 회의에서 연설하면서 교육부문앞에 나서는 과업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수학을 비롯한 자연과학과목들의 학교과정안을 종합적으로 갱신하며 가장 중요하게는 그것을 학생들이 리해하기 쉽고 재미나는 과정안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기술인재양성을 위한 대학과정안에서 경제부문의 수요에 부합되지 않는 낡은 내용을 빼버리며 전공분야에 종사할 대학생들을 위한 개별적인 교수안들을 작성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고등교육방식의 규범적기초를 작성할 때 단계별전문교육가능성을 예견하여야 하며 대학생이 일정한 과정을 마치면 판정을 거쳐 해당한 자격을 받을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또한 현재 자기 직업에서 일하고있는 로씨야기술자들의 30~50%는 자질향상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라고 하면서 해당 부문이 자질향상과 추가적인 전문교육을 위한 구체적인 안들을 제출하며 주요기업들과의 협동에 기초한 중등전문교육형식을 법적으로 고착시켜야 한다는데 대해 피력하였다.(끝)
www.kcna.kp (202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