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에서 폭우와 큰물피해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수단의 여러 지역에서 최근 폭우와 큰물로 피해가 났다.

5일 이 나라 보건성은 재해로 32명이 사망하고 107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7개 주에서 5 500여세대의 살림집이 파손되였다.

또한 주민들속에서 설사증이 만연하여 120여명의 환자가 발생하였다.

이 나라에서는 해마다 6월부터 10월까지의 기간에 무더기비로 인한 큰물피해를 입고있다고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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