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식량계획 가자지대에서의 식량위기에 우려 표시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세계식량계획 대변인이 5일 가자지대에서 식량위기가 심각해지고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였다.

그는 가자지대에서 사람들이 굶어죽을 정도로 인도주의상황이 악화되고있지만 개선될 전망은 보이지 않는다고 하면서 특히 어린이들이 기아에 의한 영향을 가장 심하게 받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영양부족이 어린이들의 성장을 저해하고있으며 만성질환 등으로 이어질수 있다고 경고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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