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계속되는 살륙만행

(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군이 6일 레바논의 2개 마을을 공습하여 5명을 살해하고 4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앞서 5일 팔레스티나소식통들이 전한데 의하면 가자지대중부에서 원조물자를 실은 차량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8명의 팔레스티나인이 목숨을 잃었다.

이날 가자지대 보건당국은 지난 하루동안에만도 40명이 사망하고 71명이 부상당하였다고 밝혔다.

유엔아동기금 대변인은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가자지대에서 어린이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고있다고 하면서 속히 정전을 실현할것을 요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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